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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보면서 웃기만 하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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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도 못하는 그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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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내게서 듣고 싶은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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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잘 알아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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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해주고 싶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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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사랑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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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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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려 할 때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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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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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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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고 말해 달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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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에게 말해야 하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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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를 내서 그댈 보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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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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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이 듣고 싶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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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사랑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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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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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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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려 할 때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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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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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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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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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우린 똑같은 생각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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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아무 말도 못하는 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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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속은 아직 못다한 말들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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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터져 나갈 것 같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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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사랑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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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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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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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큰지 얼마나 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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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려 할 때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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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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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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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것 같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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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사랑하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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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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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려 할 때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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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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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