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보면서 웃기만 하면서 아무 말도 못하는 그대 그대 내게서 듣고 싶은 말 너무나 잘 알아서 말해주고 싶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 할 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사랑한다고 말해 달라고 그대 에게 말해야 하는데 용기를 내서 그댈 보면서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그 말이 듣고 싶다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 할 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어쩌면 우린 똑같은 생각에 서로 아무 말도 못하는 건지 가슴 속은 아직 못다한 말들로 이렇게 터져 나갈 것 같은데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큰지 얼마나 큰지 말하려 할 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 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은데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 할 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 에게 보여줘야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