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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전자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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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전자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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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그마 같은 피는 손등 위로 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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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를 털고 핥을 때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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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의 맛이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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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같은 말이 붙는 호러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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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맨스물이 내뿜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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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끈적한 냄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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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바래 미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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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는 없어 몸은 이미 공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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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뿌리내릴 수 없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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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크리트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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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와 같은 파동을 지닌 에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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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난 파도와 같이 바밍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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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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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말해 미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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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을 태우는 연기 괴물들의 봉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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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진 매트리스산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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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모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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츄르릅 할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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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은 산등성 위 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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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러운 깃털과 더운 체온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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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둥지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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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이겼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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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지 않은 마음 분출하는 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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굶주린 모두가 연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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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를 소화하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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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소음의 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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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위대한 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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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소음의 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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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위대한 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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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의 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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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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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의 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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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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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원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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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바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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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원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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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바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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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원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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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바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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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원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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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바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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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원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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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우리는 바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