침묵의 시간이 지나간 뒤에 우리는
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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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창스/백동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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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창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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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을 수 없는 미래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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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워지는 현실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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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에 나를 울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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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을 수 없는 말들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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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가져왔던 희망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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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틈에 희미해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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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져만 가네 그 수많은 약속들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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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져만 가네 언제나 그래왔듯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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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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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날을 살고 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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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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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밟혀 지나간 뒤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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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곳에 우리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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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으려 했던 마음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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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른 척했던 내 몸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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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더 쓰러져 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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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꿀 수 없는 거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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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힘이 없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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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서 눈을 감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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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 채워지네 흘려왔던 눈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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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떠나버린 곳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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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살아갈 수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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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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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날을 살고 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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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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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밟혀 지나간 뒤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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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곳에 우리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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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해져 가네 이 무뎌진 아픔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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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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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 달라고 말하겠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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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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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날을 살고 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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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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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밟혀 지나간 뒤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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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에 우리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