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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이현도/크래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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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이현도/크래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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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너의 수호천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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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검은 옷의 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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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과 지옥은 나의 가슴에서 함께자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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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에겐 아름다운 노랠 불러주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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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네겐 타는 마그마를 뿌려주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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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화사한 menth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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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어두운 dungeon의 metho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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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여름날의 sea breez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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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한의 heavy snowie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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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약한 양들을 지켜내는 용맹한 준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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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배반 앞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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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나운 야수가 되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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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헌신할 수 있다 날 제어할 순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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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듯 나 하나 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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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라나고 있는 또 하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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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모습으로서의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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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두가지 모두가 바로 여기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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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지 한가지 색만을 보는 자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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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자신의 가시적 한계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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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식하지 못한 채 마치 그것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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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율로 받들매 그 안에 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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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을 조율하려만 하네 누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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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토막내 자신에 맞추려고 하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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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하나 외에 다른 건 바라볼 수없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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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좁은 울타리에 그 밖의 세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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를 모두 외면함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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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도태되어가네 w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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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내려다보는 거만한 껍데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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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은 무엇을 쥐고 있는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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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올려다보는 어리석은 머리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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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속에 박혀버린 빌어먹을 규칙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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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으로만 치달아 가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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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 이데올로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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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양극화된 논리 끝없는 줄다리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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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로 인해 둘을 알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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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뒤의 셋은 볼 수 없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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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론의 틀에 갖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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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아가는 머리 가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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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 이미 뒤틀려 버린 진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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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괴리 감히 정체성이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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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지어진 코메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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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취의 쓰레기 그 우스운 패러다임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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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원리를 찾는 어리석은 dummy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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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리석은 dummy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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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내려다보는 거만한 껍데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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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은 무엇을 쥐고 있는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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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올려다보는 어리석은 머리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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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속에 박혀버린 빌어먹을 규칙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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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내려다보는 거만한 껍데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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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은 무엇을 쥐고 있는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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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올려다보는 어리석은 머리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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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속에 박혀버린 빌어먹을 규칙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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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o qu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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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o ci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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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nth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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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ngeon metho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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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a breez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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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vy snowie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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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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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m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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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m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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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qǔ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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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cí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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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nth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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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ngeon metho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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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a breez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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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vy snowie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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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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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m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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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m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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