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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朴政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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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쳐가는 시간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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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스쳐가는 사람 속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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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기다려왔던 그대란 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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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라한 내 미래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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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랑마저 불안케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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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다시 외롭게 만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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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두 사람 이별이 찾아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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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속 어딘가에 숨겨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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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랍 속 일기장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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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혀버린 나를 구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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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을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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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흐르는 비 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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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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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을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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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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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가슴 채울 때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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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보는 사랑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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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라 해도 견딜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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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큼 더 커진 사랑이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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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속삭였던 우리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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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그 아픔들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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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거품처럼 사라져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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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였던 미래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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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추억마저 무색케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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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다시 외롭게 만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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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두 사람 이별이 찾아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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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속 어딘가에 숨겨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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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한 켠의 사랑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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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가는 나를 구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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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을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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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흐르는 비 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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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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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을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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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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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가슴에 닿을 때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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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보다 큰 상처 뿐이라 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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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딜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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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보다 더 커진 사랑이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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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난 그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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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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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라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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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사랑을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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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흐르는 비 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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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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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을 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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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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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가슴에 닿을 때 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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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수록 더 큰 상처뿐이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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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도 견딜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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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하나가 나의 전부이니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