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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두루두두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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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두루두두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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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닌 척하며 눈감아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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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보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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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온통 그대뿐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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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우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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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하나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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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결만 같은 나의 하루하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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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그댄 모든 게 새롭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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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도 우린 엇갈려가고 있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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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다시 만날 테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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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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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한걸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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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곁에 다가갈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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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래도 모른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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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랑을 놓지 않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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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르륵 주르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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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또 흘러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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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괜찮을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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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두루두두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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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두루두두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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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보았던 순간들을 잊으려 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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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림은 항상 그대로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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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우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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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거리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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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처럼 저기 에머랄드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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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나를 흔들어 놓았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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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도 슬픔도 모두 다 잊고 지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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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나의 전부이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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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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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한걸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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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곁에 다가갈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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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래도 모른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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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랑을 놓지 않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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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르륵 주르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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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또 흘러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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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괜찮을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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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혼자 서성이다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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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모르게 그대 오는 길에 서 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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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 나를 돌아봐준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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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기다려도 좋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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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한걸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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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곁에 다가갈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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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래도 모른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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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랑을 놓지 않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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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르륵 주르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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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또 흘러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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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괜찮을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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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괜찮을 거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