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05.52] |
넌 어느별에서 왔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|
| [00:12.90] |
그동안 너없이 어떻게 지내 왔는지 |
| [00:21.30] |
벌써 니가 보고 싶어 아직 캄캄한 밤인데 |
| [00:29.90] |
오늘 밤 꿈에도 니가 나왔으면 좋겠어 |
| [00:37.73] |
한순간도 널 잊을 수는 없어 어디에 있어도 |
| [00:46.73] |
그 누구도 내게서 너보다 소중 할 순 없을꺼야 |
| [00:57.31] |
어둔 밤이 다가와도 차가운 빗물 속에 서 있어도 |
| [01:05.71] |
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서 널 바라보는 내가 있을 거야 |
| [01:14.22] |
시원한 가을을 따라 가는 여름처럼 널 지켜줄게 |
| [01:22.64] |
그냥 주저앉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고 날 기억해 줘 |
| [01:36.58] |
아침에 눈을 떠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나 |
| [01:43.58] |
오늘일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 |
| [01:53.12] |
발에 채인 작은 꽃도 볼에 스치는 바람도 |
| [02:00.70] |
널 만나러가는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걸 |
| [02:08.61] |
한순간도 널 잊을 수는 없어 어디에 있어도 |
| [02:17.99] |
그 누구도 내게서 너보다 소중 할 순 없을꺼야 |
| [02:27.49] |
어둔 밤이 다가와도 차가운 빗물 속에 서 있어도 |
| [02:36.57] |
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서 널 바라보는 내가 있을 거야 |
| [02:45.11] |
시원한 가을을 따라 가는 여름처럼 널 지켜줄게 |
| [02:53.60] |
그냥 주저앉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고 날 기억해 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