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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봄처럼 내게 다가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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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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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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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봄날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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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추운 겨울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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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된 사랑이 날 얼리고 간 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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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에게도 내 맘 열지 못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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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칠까 겁이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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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봄처럼 내게 다가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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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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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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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봄날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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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두려웠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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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나를 아프게 했거든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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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쟁이 같은 내가 그댄 정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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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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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 진심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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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봄처럼 내게 다가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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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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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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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봄날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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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그대는 내게 마치 한 줄기 햇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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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들어온 후 따뜻해진 내 삶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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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투성이였던 난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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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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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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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차가웠던 봄바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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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무 따스하게 느껴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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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동안 꼭 바라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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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찾아왔음이 느껴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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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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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은 언제나 봄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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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하난 줄 알았었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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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시작에 가슴이 뛰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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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람이 그대여서 참 다행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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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사랑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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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의 계절을 봄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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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꿔준 그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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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그대와 이른 아침 둥근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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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보는 상상에 나도 모르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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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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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이름 당장이라도 부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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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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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찾게 된 내 반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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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함께 영원하자는 약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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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그대라서 놀라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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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대라서 고마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