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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없이는 살 수 없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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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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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지 않게 한번만 내게 와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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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사진을 한참 보다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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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소리쳐 불러 보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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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린 손끝에 그리움만 남겨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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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보지 않는다는 그 말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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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루도 견딜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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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떨어지는 추억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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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날이 되어 아프다 아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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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했던 사랑을 다 태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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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부서지게 애원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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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되는 건 안되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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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사랑해 가지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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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떠난 길목에서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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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흔적에 헤메이다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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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린 입술은 그대가 흘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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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내게 와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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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보지 않는다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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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에 단 하루도 견딜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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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떨어지는 추억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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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날이 되어 아프다 아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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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했던 사랑을 다 태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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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부서지게 애원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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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되는건 안되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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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사랑해 가지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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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꿈이였으면 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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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물에 실어 그댈 지워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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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단 말해주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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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이 어제처럼 내게 다가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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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을 따라가면 그대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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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것만 같아 돌아와 돌아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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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했던 시간을 다 비우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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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가슴을 채워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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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되는건 안되는거야 그대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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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보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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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했던 사랑을 다 태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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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부서지게 애원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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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되는건 안되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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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사랑해 가지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