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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二段横踢/톤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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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二段横踢/톤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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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흐린 날에 문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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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 걷다 본 그 자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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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에서 그 날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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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며 서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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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라도 니가 올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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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을 해야 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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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널 그리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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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혼자 서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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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웃고 있는 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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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 맘 아는 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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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행복 했었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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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의 조각들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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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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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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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지만 아름답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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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그 추억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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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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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 있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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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나와 같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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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쳐가는 바람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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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소식을 묻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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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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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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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지만 아름답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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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그 추억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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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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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을 바라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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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눈을 바라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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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웃던 그 기억을 찾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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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 아직도 바보같이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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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싶다 돌아선 뒷모습마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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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지만 아름답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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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그 추억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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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바래져 난 또 울고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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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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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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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지만 아름답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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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랑했던 그 추억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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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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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o qu : er duan heng t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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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o ci : er duan heng t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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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qǔ : èr duàn héng tī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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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cí : èr duàn héng tī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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