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02.240] |
나 놀 만큼 놀아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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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놀 만큼 놀아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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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몰랐어 뭐 때문에 열심히 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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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벌어서 어떻게 써야 하는 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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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러 보았어 무엇으로 나를 채울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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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먹어도 왜 계속 배가 고프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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（난 놀 만큼 놀아봤어 또 벌 만큼 벌어봤어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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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여자 섹시한 여자 함께 즐길 만큼 즐겨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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（결국엔 또 허전했어 언제나 그 때 뿐이었어） |
| [00:53.640] |
아침에 술 깨 겨우 일어날 때 그 기분이 싫어졌어 |
| [00:58.250] |
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|
| [01:02.310] |
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|
| [01:07.360] |
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|
| [01:12.380] |
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|
| [01:17.530] |
안정이 되면 다시 불안해지고 싶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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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해 지면 다시 안정이 되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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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 봤어 정말 갖고 싶은 게 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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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가져도 왜 계속 배가 고프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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（난 놀 만큼 놀아봤어 또벌 만큼 벌어봤어 ） |
| [01:40.640] |
예쁜 여자 섹시한 여자 함께 즐길 만큼 즐겨봤어 |
| [01:45.400] |
（결국엔 또 허전했어 언제나 그 때 뿐이었어 ） |
| [01:50.370] |
아침에 술 깨 겨우 일어날 때 그 기분이 싫어졌어 |
| [01:54.670] |
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|
| [01:59.480] |
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|
| [02:04.180] |
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|
| [02:08.890] |
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|
| [02:13.800] |
눈 감을 때 두렵지 않기를 |
| [02:18.200] |
눈 감을 때 웃을 수 있기를 |
| [02:22.950] |
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 내딛는 |
| [02:26.600] |
힘찬 발걸음으로 살기를 |
| [02:30.900] |
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|
| [02:37.110] |
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|
| [02:41.800] |
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|
| [02:46.560] |
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|
| [02:50.260] |
Save me |
| [02:51.460] |
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|
| [02:55.410] |
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|
| [03:00.610] |
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|
| [03:05.320] |
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|
| [03:13.760] |
Please Save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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