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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고 달콤한 그대 오늘따라 왜 심술이 가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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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정 많은 아이처럼 뭐가 그리 화가 났나요 오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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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해봐요 내가 위로해 줄게요 재밌는 얘길 들려줄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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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일에 토라지고 가끔 연락이 안 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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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하나뿐인 나의 그대를 사랑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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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든지 내가 그대 곁에 이렇게 있을게요 뚜뚜루룻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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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기댈 곳이 필요할 땐 내게 말해요 뚜뚜루룻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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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침데기 같다가도 때론 너무 다정한 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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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과 향기처럼 예쁜 그 맘을 사랑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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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나의 곁에 그대 이렇게 머물러요 뚜뚜루룻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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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고 달콤한 그대 오늘따라 왜 심술이 가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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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정 많은 아이처럼 뭐가 그리 화가 났나요 오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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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해봐요 내가 위로해 줄게요 나를 믿어요 뚜뚜루룻뚜 |
| [02:58.400] |
언제라도 기댈 곳이 필요할 땐 내게 말해요 뚜뚜루룻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