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14.760] |
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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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|
| [00:29.510] |
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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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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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|
| [00:51.790] |
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|
| [00:59.060] |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|
| [01:06.300] |
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|
| [01:13.400] |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|
| [01:21.000] |
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|
| [01:28.310] |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|
| [01:35.480] |
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|
| [01:46.75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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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1:52.470] |
막다른 길 다달아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|
| [01:59.960] |
가로등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|
| [02:07.290] |
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|
| [02:15.220] |
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|
| [02:22.070] |
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|
| [02:29.320] |
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|
| [02:36.720] |
이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|
| [02:43.560] |
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|
| [02:51.080] |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|
| [02:58.330] |
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|
| [03:05.700] |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|
| [03:13.150] |
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|
| [03:22.810] |
부풀은 내 가슴이 밤하늘에 웨쳐본다 |
| [03:29.620] |
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|
| [03:37.26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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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3:42.700] |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|
| [03:49.980] |
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|
| [03:57.550] |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|
| [04:04.940] |
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