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21.070] |
오늘도 난 땀에 흠뻑 젖어 |
[00:24.800] |
잠을 깨 대체 믿을 수 없어 oh 난 (지독한 악몽) |
[00:31.420] |
매일 밤 반복 되는 꿈 속 |
[00:35.160] |
거짓말 같이 넌 차갑게 날 떠나 oh 난 |
[00:41.920] |
믿을 수 없어 아직 네 입술 |
[00:44.110] |
보낼 수 없어 아직 내 뺨에 (쪽) 닿은 듯 해 |
[00:48.230] |
지울 수 없는데 |
[00:51.360] |
나의 알람시계가 어서 울려 이 꿈을 깨버리길 |
[00:56.140] |
악몽 같은 시간을 다시 돌려 이별을 내쫓길 |
[01:01.190] |
고장나 버린 채 멈춰 선 못된 꿈 벗어날 수가 없어 |
[01:06.350] |
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어 날 깨우길 oh 어서 |
[01:16.310] |
날 깨워 |
[01:22.280] |
작은 빗방울에 스쳐 떨어지는 꽃처럼 |
[01:27.090] |
네겐 아무 일도 아니라 해도 (헤어지자) |
[01:32.510] |
담담한 네 한마디에 차갑게 잠들어 |
[01:37.380] |
아직 잡힐 듯 해 너의 신기루 오 제발 |
[01:43.420] |
믿을 수 없어 아직 네 향기 |
[01:45.470] |
지울 수 없어 아직 내 품에 (푹) 배어 있어 |
[01:49.780] |
이건 꿈일 거야 |
[01:52.550] |
나의 알람시계가 어서 울려 이 꿈을 깨버리길 |
[01:57.460] |
악몽 같은 시간을 다시 돌려 이별을 내쫓길 |
[02:02.380] |
고장나 버린 채 멈춰 선 못된 꿈 벗어날 수가 없어 |
[02:07.430] |
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어 날 깨우길 oh 어서 |
[02:17.340] |
악몽 속에 난 난 길을 잃어 난 난 |
[02:23.740] |
악몽 속에 난 난 길을 잃어 난 난 악몽 속에 |
[02:33.220] |
네가 떠났다는 걸 믿지 못해 이별을 또 부정해 |
[02:38.290] |
알고 있어 이별이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는 걸 |
[02:43.360] |
인정할 수 없는 걸 난 현실을 견뎌낼 수가 없어 |
[02:48.440] |
다시 돌아와 악몽 같은 현실 네가 필요해 오 |
[02:54.210] |
나의 알람시계가 어서 울려 이 꿈을 깨버리길 |
[02:58.850] |
악몽 같은 시간을 다시 돌려 이별을 내쫓길 |
[03:03.750] |
고장나 버린 채 멈춰 선 못된 꿈 벗어날 수가 없어 |
[03:08.920] |
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어 날 깨우길 oh 어서 |
[03:16.940] |
어서 날 깨워 날 깨워 |
[03:21.780] |
기나긴 잠에 깨어 어스름이 짙은 길을 지나 |
[03:27.290] |
깊은 생각에 잠겨 다시 널 그려 |
[03:30.440] |
잔잔한 호수 돌맹이 하나를 던져 놓고 |
[03:34.620] |
작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또 그리고 |
[03:38.940] |
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널 그린다 너를 그린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