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27.200] |
잠 못 이루고 눈을 떠 바라보니 |
| [00:31.100] |
밤새 젖은 머리맡에 내 베개가 |
| [00:35.610] |
이제 그만하자 (이제 그만하자) |
| [00:39.570] |
제발 이제 놓아 주겠니 |
| [00:43.900] |
아픔만 회상하며 지샌 어제 밤 |
| [00:47.800] |
그토록 날 두드린 빗소리까지도 |
| [00:52.800] |
이제 그만하자 (이제 그만하자) |
| [00:56.200] |
이제 사랑할 순 없겠니 |
| [01:00.210] |
서글픈 기억에 날 깊이 가둬두고 |
| [01:04.890] |
그림자만 쫓아 다녔어 이젠 다 사랑할래 |
| [01:14.270] |
And I am going to the right way for you |
| [01:18.360] |
저기 저 하늘 끝까지 달릴 꺼야 |
| [01:22.520] |
소중한 기억을 잃어도 |
| [01:26.480] |
더 새로운 미래를 얻었으니까 |
| [01:30.860] |
수평선 끝자락에 가득 담긴 |
| [01:34.930] |
너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|
| [01:39.810] |
내가 널 지켜낼 꺼야 그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|
| [01:48.359] |
너와 나 그리고 모두 우린 하나이니까 |
| [01:56.400] |
코 끝을 간지럽히는 coffee 향도 |
| [02:00.230] |
살랑거리는 봄바람 꽃 향기도 |
| [02:04.480] |
날 반겨 주잖아 (날 반겨 주잖아) |
| [02:08.828] |
우릴 보고 웃잖아 그래 |
| [02:13.000] |
긴 밤사이 내려온 이슬을 머금은 풀잎 |
| [02:17.620] |
싱그럼만으로도 우린 행복하니까 |
| [02:24.660] |
And I am going to the right way for you |
| [02:28.670] |
저기 저 하늘 끝까지 달릴 꺼야 |
| [02:32.780] |
소중한 기억을 잃어도 더 새로운 미래를 얻었으니까 |
| [02:41.050] |
수평선 끝자락에 가득 담긴 |
| [02:44.590] |
너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|
| [02:50.400] |
내가 널 지켜낼 꺼야 그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|
| [02:58.650] |
너와 나 그리고 모두' 우린 하나이니까 |
| [03:04.390] |
구름 뒤에 숨어서 울고 있던 거야 |
| [03:10.430] |
이젠 당당히 펴고 세상을 바라봐 |
| [03:17.210] |
함성소리가 들리잖아 |
| [03:19.890] |
따뜻하기만 했던 우리 꿈이 점점 멀어질 땐 암흑 정전 |
| [03:23.600] |
그 때 그 누군 너흰 이미 정점 내려갈 길만 남은 |
| [03:26.210] |
초점 흐려진 이미 다 떨어져버린 살점 |
| [03:28.520] |
그래 바로 그때야 너희들이 우리 손을 꽉 잡아 준건 |
| [03:32.330] |
멋 적은 우리 미소를 되찾아 준건 |
| [03:33.280] |
보란 듯이 누구보다 하늘까지 뛰어보라 힘을 되찾아준 너 |
| [03:35.030] |
수평선 끝자락에 가득 담긴 |
| [03:39.060] |
너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|
| [03:44.040] |
내가 널 지켜낼 꺼야 그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|
| [03:52.540] |
너와 나 그리고 모두 우린 하나이니까 |
| [04:01.830] |
우린 하나이니까 |
| [04:05.900] |
우린 하나이니까 |
| [04:10.0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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