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와 달의 거리
Lyrics

Song 해와 달의 거리
Artist Lovely (唱给你的故事)
Album 해와 달의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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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
줄곧 함께 걸었던 길에
돌아와 물어본들
대답없는 넌 여전히
웃고 있을 뿐이다
하늘에 투영되는 너의 모습은
잔잔한 구름과 닮아
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고 있지만
그 마저도 감사하게 느껴지는건
사랑하기 때문이다
여전히 너를
하지만 이제 우리는
해와 달 같은 사이가 되어버렸다
우주에서 태어난 해
그리고 달은
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를
30만 번 이상 가야
만날 수 있다고 한다
그만큼 지구라는 교집합 속에서
서로를 나눌 수 있는 것을
인연이란 말 대신
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
우린 그렇게 받아들였다
무수히 많은 사람들 속 너이고
또 나였으니 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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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와 달의 거리 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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