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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김쥬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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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윤한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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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감했었어 오늘쯤엔 듣게 될 거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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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작은 했어 요즘 들어 좀 달랐으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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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끝이 난 얘기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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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릴 수 없는 맘이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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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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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혼자 있는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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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웃고 있던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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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기억에도 없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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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을 지내 왔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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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뭘 어떻게 살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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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어떻게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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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일 없던 듯이 살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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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워 낼 수나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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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하게도 네 앞에선 울 수도 없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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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보냈어 붙잡으면 더 싫어질까 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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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넌 답을 냈으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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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필요없으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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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하는 척 널 보냈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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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혼자 있는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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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웃고 있던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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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기억에도 없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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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을 지내 왔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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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뭘 어떻게 살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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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어떻게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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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일 없던 듯이 살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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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워 낼 수도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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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행복하길 바란댔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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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지내라 말했었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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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혼자 있는 시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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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널 부르는 습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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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이상 아플 수도 없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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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을 버텨 내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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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아픈 그 만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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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없는 너 역시 아파했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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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바랐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