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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최열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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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최열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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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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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으로 날 바라보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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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네 모습 어색한 그 표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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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진 우리의 시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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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말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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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지내란 너의 그 마지막 인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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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나는 할 수가 없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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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지는 너를 잡지도 못한 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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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보냈던 밤과 사랑했었던 기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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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모두 다 지워야 하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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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갈 수 없는 눈부신 우리 추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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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버린 시간 속의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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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 그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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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넌 말했지 슬픈 표정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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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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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없는 날들 견딜 수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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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당할 수 없는 그 모든 시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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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보냈던 밤과 사랑했었던 기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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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모두 다 지워야 하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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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갈 수 없는 눈부신 우리 추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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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버린 시간 속의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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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 그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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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이별의 흔적들을 지우지 못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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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간 그 자리에 바보처럼 널 기다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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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웠던 우리 보낼 수 없는 기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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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를 물들인 수많은 계절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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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갈수록 내겐 선명해져만 가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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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널 잊어야겠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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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너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