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늘씬하게 잘빠진 넥타이 yeah | |
| 그놈 참 예쁘기도 하지 | |
| 한 일, 이 년 뒤면 나도 매일 아침 | |
| 아버지같이 남들만치 넥타이 매는 아침이 오겠지 | |
| 하지만 맬 때마다 느끼지 | |
|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는 걸 | |
| 익숙해지면 없으면 허전하던 말던 | |
| 왜 불편한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| |
| 거리엔 수많은 나의 또래들 | |
| 보다 나은 내일 위해 치열한 | |
| 일상으로 가는 버스를 타 | |
| 이 순환 노선의 언젠가 어딘가에 있을 | |
| 오색 넥타일 찾아 | |
| 우리는 오늘도 학원 아님 도서관 | |
| 예쁜 넥타일 매려고 | |
| 언젠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| |
| 조인다 | |
| 우리는 오늘도 하얀색 셔츠 위에 | |
| 예쁜 넥타일 매려고 | |
| 언젠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| |
| 조인다 | |
| 어릴 적 되고 싶었던 게 뭔진 기억이 | |
| 잘 안 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| |
| 억지로 넥타일 매는 아저씨가 아니고 | |
| 즐겁게 꿈이라는 별을 새는 나그네였다 |
| yeah | |
| , | |
| yeah | |
| ,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