끊어진 밤
Lyrics

Song 끊어진 밤
Artist Jung Inyeong
Album 종이로 만든 집 #4
Download Image LRC TXT
作词 : 정인영
作曲 : 정인영
심난하고 적적한 밤
난 또 혼자 울겠죠
말을 들을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없는 그대
난 또 이렇게 혼자서 울겠죠
다시 이렇게 지나가는 바람에
혼자 눈물 흘리겠죠
그대가 찢어놓은 맘이
붙잡은 손이 저려
무감각 해진 손가락
사이로 흩어진
남아있던 너의 숨들
붙잡을 수록 더 빨리
흩어져가네
다시 이렇게 지나쳐간 흔적에
혼자 또 아파하겠죠
텅비워진 손안에
온기가 남아 있는데
잠시 머물다 흩어질 그대의 향기를
지켜보려 품안에 품어도
불어오는 바람에 반짝이 날리네
zuo ci :
zuo qu :
zuò cí :
zuò qǔ :
끊어진 밤  Lyrics
YouTube Results (More on YouTube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