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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박수진/김민규 (Young Kay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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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권빈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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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진 시간 속 희미해져 가는 기억들까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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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내딛는 나의 발걸음이 사라져만 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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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붙잡아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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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혀 있는 곳에 있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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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쉴 수가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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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please don’t miss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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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 don’t miss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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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놓지 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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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갇혀버린 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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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숨을 조여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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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바라는 건 지구 한 바퀴를 돌아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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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안 바뀌는 것 앞에 벽들이 많아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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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외길을 걷듯 세상과 내기를 걸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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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란 무대 막을 내리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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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없는 감정들의 혼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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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두 손을 모아 기도했어 죽지 않을 정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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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시련들이 내게 나는 견뎌낸 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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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에 네가 필요할 때 나는 준비돼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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엇갈린 시간 속 선명해져 가는 기억들까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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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급히 내딛는 나의 발걸음이 짙어져만 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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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붙잡아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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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혀 있는 곳에 있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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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쉴 수가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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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please don’t miss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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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 don’t miss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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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놓지 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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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갇혀버린 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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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숨을 조여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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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파도 기나긴 반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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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 않아 항복 got a dollar sig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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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둘러싼 불행이 날 덮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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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손을 잡은 여기 나는 불이 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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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날 너의 난로가 되어 한 줌의 재가 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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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오를 수 있다면 난 좋아 그저 춥지 않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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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혼자 남은 이곳 여름밤의 꿈이 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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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오를 수 있다면 난 좋아 그저 춥지 않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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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혼자 남은 이곳 여름밤의 꿈이 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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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 don’t miss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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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 don’t miss me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