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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안동욱/유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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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안동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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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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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한 이별 장면에서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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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곤 하던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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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헤어지던 그날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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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이상할 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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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좋아서 그래서 힘들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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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란 말조차 너무 어색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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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넌 매일 꿈에 나타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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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종일 네 생각만 하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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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떠올리지 않으려고 해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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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처럼 그저 지나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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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세 괜찮아질 거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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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잊혀질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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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이만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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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또 그만큼만 지울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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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에 수많은 사람 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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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닮은 사람을 찾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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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아닌 걸 알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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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걷다 보면 그 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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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한 추억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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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많아서 지나치지도 못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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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난 조금씩 이별 중이라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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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넌 매일 꿈에 나타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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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종일 네 생각만 하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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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떠올리지 않으려고 해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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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처럼 그저 지나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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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세 괜찮아질 거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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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잊혀질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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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이만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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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조금 느릴 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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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이별인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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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 시간도 지워질 테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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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널 다시 만나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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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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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이별조차 우리 추억이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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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처럼 그저 지나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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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세 괜찮아질 거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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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잊혀질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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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이만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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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이만큼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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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또 그만큼만 지울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