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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윤쾌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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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윤쾌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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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살만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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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먹어본 음식이 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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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뤄뒀던 여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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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싶었던 물건도 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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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보고싶던 영화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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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을 새며 계속 보곤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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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살만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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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먼저 네 생각이 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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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서 불러보아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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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에 없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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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어디쯤에 서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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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아닌 누군가와 행복하게 지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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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난 네가 너무 밉고 밉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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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틀거리며 또 술에취해 혼자 걷는 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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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드라마처럼 또 흔해빠진 노래들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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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우연히라도 멀리서도 좋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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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이긴척 널 만날까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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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살만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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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먼저 네 생각이 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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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서 불러보아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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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에 없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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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어디쯤에 서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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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아닌 누군가와 행복하게 지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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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난 네가 너무 밉고 밉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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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보면 그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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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너 하나만 가득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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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진 것 없던 그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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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꿈 같은 이 시간들과 내 모든것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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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있던 그때가 그리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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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어오는게 그저 바람인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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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님 우리 추억인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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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너를 부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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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다시 와줄까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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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 품에서 잊지 못한 사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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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난 네가 너무 밉고 밉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