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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리미티드(Limited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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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리미티드(Limited)/Node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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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년도 soul company의 서울 콘서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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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생처음 가본 공연장에서 더 콰이엇 형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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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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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를 잡고 무대 위로 올라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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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, 래퍼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을 갖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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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 속에 영혼 감정 철학들을 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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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해하던 13년도 아쉬운 입대 후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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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지 않은 음악을 향한 나만의 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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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간절하게 바라왔던 15년도 제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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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도 이젠 뒤는 안 봐 더 제대로 해보자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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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은 펜과 MIC 때마침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오 오 트랩 and 멈블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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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유행이래 이게 무슨 힙합 금방 꺼지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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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틀 외면하곤 귀를 닫고서 난 멀리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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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다가와도 절대 아니라며 거릴 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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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난 힙합 꼰대가 돼버렸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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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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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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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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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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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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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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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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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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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 전만 해도 레전드 대우를 받던 래퍼들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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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부터는 당연시하게 퇴물 소릴 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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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와 함께 변하지 못한 이유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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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과 함께 처참히 몰락한 my her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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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멋없지 개쫄았지 이제 막 시작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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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하나 제대로 하지도 않고 끝내기는 더 싫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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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 따라 좋은 노래 만듦 걸로 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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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명예를 얻게 된다면 뭐 걸로 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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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ke, 뭐가 맞는지 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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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좋아했던 그때 모양새와는 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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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사람들한테 얘기했던 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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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하고픈 걸 하면 되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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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모르겠어 난 혼란스러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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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피를 못 잡지 그만큼 성과도 없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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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몰랐지 여기서 뭘 하고 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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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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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든지 호흡 맞춰 숨 쉬어야 하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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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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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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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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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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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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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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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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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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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은 고민의 연속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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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곧바로 내 음악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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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너는 뭐 하는 놈인데? 뭔데? 뭔데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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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은 고민의 연속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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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곧바로 내 음악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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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너는 뭐 하는 놈인데? 뭔데? 뭔데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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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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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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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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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도는 유행과 빠르게 오는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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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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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디에 발맞춰 걸어? 아직 잘 모르겠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