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무는 길
Lyrics

Song 저무는 길
Artist 임인건
Artist 金度秀
Album 저무는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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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김두수
作曲 : 임인건
내 맘 속에 설핏 머물렀던 어린 꿈이여
그 어디로 흘러 어느 길로 사라져갔는가
노을 물들어
저물어 가는 길
끝도 없이 헤매 이던 방랑의 날들도
세월 따라 명멸하듯이 멀어져 가는데
바람에 실려
그 어디로 가는지
멀리서 나를 부르는 듯
저 길 위에 나부껴 흩날리던 꿈이여
얼핏 그 언저리에서
나지막이
화양연화 花樣年華,, 꿈꾸던 날들도
이제는 다시 오지 않는가
덧없는 저 꽃과 같은 것,,
저무는 마음
쓸쓸히
되돌아 오는데
멀리서 나를 부르네
저 언덕에 고요히 흔들리는 등불이여
얼핏 아득한 저 편을
본 듯도 한데,,
내 맘 속에 설핏 머물렀던 파란波瀾의 꿈이여
그 어디로 흘러 어느 길로 사라져갔는가
노을에 젖어
머언 하늘 끝
저물어 가는데
zuo ci :
zuo qu :
hua yang nian hua,,
,,
,,
bo lan
zuò cí :
zuò qǔ :
huā yàng nián huá,,
,,
,,
bō lán
저무는 길 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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