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어멍 이야기
Lyrics

Song 우리 어멍 이야기
Artist 김희진
Album 우리 어멍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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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김희진
作曲 : 김희진
그 옛날 우리 어멍(엄마) 얘기가
아무것도 모른채 산으로 가서
마을사람들도 이유도 없이
동굴속에 숨어 있었대
도새기(돼지)들 어떵허코(어떡하지) 걱정들 하고
유채기름 어떵허코 걱정하고
이런저런 얘기로 밤을 세우며
하루하루 지나갔었대
그리운 내 고향 내집 마당엔
외로이 홀로 핀 동백꽃나무
누구를 기다리며 피어있는지
슬프게 울고 있구나
그 옛날 우리 아방(아빠) 얘기가
동네 삼춘 모두 모여 잔치를 할 때
도새기 몸국 함께 먹었던
그 시절이 눈물이 난데
그리운 내 고향 내집 마당엔
쓸쓸히 서있는 감나무 하나
누구를 기다리며 저리도 홀로
슬프게 울고 있구나
슬프게 울고 있구나
슬프게 울고 있구나
*도새기몸국 : 돼지뼈 우려낸 국물에 해초(몸)를 넣고 끓인 국
zuo ci :
zuo qu :
:
zuò cí :
zuò qǔ :
:
우리 어멍 이야기 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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