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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운 이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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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채 나 기나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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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홀로 버텨 포기하긴 아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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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르다며 피 묻은 발은 스윽 닦아내고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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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망의 늪을 지났지 내게 찍혀진 낙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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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기려 했지만 이젠 뒷걸음 치지 않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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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 스스로 모진 운명에 나 맞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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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내려갈 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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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갈테니까 다 비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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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있던 심장 점화의 불을 다시 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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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체처럼 늘어져 있던 팔과 다릴 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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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처럼 걸음마부터 나 이 악물고 다시 익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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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죽어도 죽지않는 좀비 가난과 고난 역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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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이런것들관 이골이 난 콤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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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순간까지 절대 놓지않는 고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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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시작 내 마지막 고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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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ill the night cus i'm the ligh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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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빛이 없던 싸움끝에 다시 태어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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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m***** f***** monst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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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m***** f***** monster X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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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의 횡포 왜 또 내 모든걸 다 뺏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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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대기를 쳤지 씨* 나 좀 가만히 냅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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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요뿐인 선택속에 난 갈피를 못 잡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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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수록 또 다른 내 목소리는 못 박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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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안돼 넌 못 해 발버둥 쳐 봤자 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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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어날 수 없대 no f*** that 계속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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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련속에 껍데기만 남더라도 뭐 어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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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앞길을 가로막는 것들 다 *까고 f*** t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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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날 가득 채운 열등감을 죽여 화가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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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좀 처럼 찾아볼수 없던 자신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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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것 대신 나 믿은건 폭발하기 직전에 내 감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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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 나간놈처럼 이제 아무도 나를 못 말려 나 BOB처럼 beast mod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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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내게는 허락되지 않았었던 peace mod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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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실컷 나를 비웃어 난 이미 달궈진 pisto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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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아쇠를 당겨 i just kill the nigh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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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ill the night cus i'm the ligh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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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빛이 없던 싸움끝에 다시 태어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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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m***** f***** monst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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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m***** f***** monster X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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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희망이란것은 분노에서부터 시작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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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좀 심각해 잔인한 현실 앞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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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를 들어 저기 높이 있는 신 앞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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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분노를 가득 채워 터트려줄께 yes i'm DAEP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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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ke up wake up 또 다른 나를 깨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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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둘러싼 거짓들의 소음을 불태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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얽메였던 모든 사슬을 끊어 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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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연의 모습을 끌어 네어 그래 보여줄께 like i told ya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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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와 be a monst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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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락에서 부터 기어 올라 be a monst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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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해빠진 내 자신을 죽여 이젠 뭣을 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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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 할 수 없어 m***** f***** rocksta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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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나도 어떻게 그만 두기가 좀 빡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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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격을 준비해 두눈을 뜬 그 놈과 함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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놈과 나 하나에 세포로 완벽하게 탄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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놈과 손을 잡어 i will be a monster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