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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미트(MEat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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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미트(MEat)/김단비/임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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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오늘 만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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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먼저 건넨 내 연락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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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큰둥한 네 대답이 또 생각하게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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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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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우리 맞는 걸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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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좋았어 네 어깨에 기댈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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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둘만의 세상 그걸로 충분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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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좋았어 네 품에 안길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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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왜 자꾸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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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사준 립스틱 내가 사준 향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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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내 원피스 내가 좋아했던 네 셔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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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다 그대로인 듯한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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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나 그리고 너 지금은 어디 있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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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럽지 않았어 세상 그 누구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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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옆에 있는 너 그걸로 충분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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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설레 난 처음 그때를 떠올리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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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왜 자꾸 너 없는 나를 상상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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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사준 립스틱 내가 사준 향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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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내 원피스 내가 좋아했던 네 셔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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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다 그대로인 듯한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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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나 그리고 너 지금은 어디 있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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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사준 립스틱 내가 사준 향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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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내 원피스 내가 좋아했던 네 셔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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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다 그대로인 듯한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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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나 그리고 너 지금은 어디 있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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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사준 립스틱 내가 사준 향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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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입고 나온 원피스 네 셔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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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그대로인데 다 그대로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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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좋아했던 나 그리고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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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어디 있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