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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갈텐데 훨훨훨 날아갈텐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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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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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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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만났던 스쳐갔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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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바라봐주길 내 맘에 들어와주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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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간절히 또 영원히 또 기도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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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뭐 그때서 느껴졌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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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보이지않던 저린 이 슬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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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네게 기억되길 바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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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빛바랜 그대와 나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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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나만의 기억이 추억이 되길 바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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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또 만나서 너무 좋아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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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바라보는 네가 너무 고마워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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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에게 자랑했어 신이 도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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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녀같은 너를 내게 보내주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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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el so good 바랄게 하나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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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솟는 널 향한 나의 사랑 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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쭉 하날 바라보며 애태우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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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내 맘 속에 들어온다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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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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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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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었던 힘들었던 30년의 세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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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처럼 빛나 강처럼 흘러 지나왔던 세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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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찾아 현실속에 떠돌고만 세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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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처럼 맴돌고만 같은 생활의 반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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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이 주재넘게 너를 보는 내 내 자신조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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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감당하기도 힘든만큼 내 소중한 너만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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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영원히 사랑하며 살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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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 다시 생각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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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지금 내게 견디기 힘든 아픈 상처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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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나 한번쯤은 겪으면 살아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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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엔 시간 속에 모든걸 잃게 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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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혼자둘 순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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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그대 곁에 있어 지켜줄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