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12.81] |
닳아오른 대지 위로 솟아올라선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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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래 쉴새없이 도는 삶이라는 폐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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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푸른색옷으로 뒤바뀐 세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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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안에 고개드는 나의 수줍은 희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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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 형제여 지난 여름 그 힘든 날을 기억하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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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웠던 서울의 밤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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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과 땀방울이 뒤섞이던 날들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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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란 말을 타고 꿈을 사냥했던 날들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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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젊음이란 후라이팬을 가졌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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랩을 위에얹고선 감성의 불로 튀겼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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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누릴수없는 자유 그리고 현실이란 놈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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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릴 가두려해도 더이상은 aint nobody stoppi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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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태양 내 몸에 체온은 이젠 1000도씨가 넘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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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죽지는 않아 그건 바로 뜨거운 열정이니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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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이 날 태울수없어 내가 더 뜨거우니깐 |
| [01:05.25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| [01:06.61] |
태양을 태우는 태양 |
| [01:08.07] |
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1:11.26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| [01:14.78] |
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1:18.08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| [01:19.34] |
태양을 태우는 태양 |
| [01:20.88] |
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1:24.20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| [01:27.57] |
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1:30.81] |
돌아보면 이상하게 아름다운 시간들만 기억나 그때는 몰랐지만 |
| [01:37.22] |
음악이란 밥을 먹고 자란 나의 꿈은 젊어 점점 더 난 늙어가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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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버려야했던 사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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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나긴 외로움들 미치도록 그리웠던 따뜻함들 |
| [01:50.03] |
도망치고 싶었지만 당당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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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만날 날을 그리며 멈출수 없었어 |
| [01:56.0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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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1:56.94] |
기억하니 가슴으로 쉼쉬던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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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을 거쳐나오는 거짓이없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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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찬 비바람속에도 꺼질줄몰랐던 |
| [02:06.10] |
열정의 밤은 계속돼 여전히 그대와 함께 나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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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로디 안에서 숨쉬는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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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차가운 세상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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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릴 얼릴순 없어 가슴속 뜨거운 열정 |
| [02:19.40] |
아직 저 태양처럼 뜨거우니 |
| [02:22.33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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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을 태우는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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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2:28.56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| [02:32.04] |
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2:35.28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| [02:36.59] |
태양을 태우는 태양 |
| [02:38.17] |
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2:41.39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| [02:44.89] |
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2:48.20] |
침을 뱉든 기름을 뿌리든 바다는 멀쩡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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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freedom 같은 리듬 애써 솟아난 열정이네 결정이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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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꿈은 광활해 밤에도 잠을 설쳐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나지 벌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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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쇄를 채우지만 상관하지 앉아 뜨거우니깐 태양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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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을 태운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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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을 태우는 태양 |
| [03:16.88] |
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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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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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3:26.76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| [03:28.17] |
태양을 태우는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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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3:33.03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| [03:36.43] |
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3:39.55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| [03:41.03] |
태양을 태우는 태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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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3:45.86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| [03:49.26] |
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3:52.43] |
태양을 태운 태양 |
| [03:53.87] |
태양을 태우는 태양 |
| [03:55.43] |
내안에 타오르는 커다란 열정의 태양 |
| [03:58.73] |
검은 절벽을 뛰어넘어 저 태양에 나를 던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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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체온으로 이 도시를 모두 태워버려 |
| [04:05.48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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