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01.000] |
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|
| [00:07.290] |
언제가는 잊혀지겠지 |
| [00:12.270] |
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수가 없네 |
| [00:21.39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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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좋아도 기분은 전혀 좋지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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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놀리는 것 같아 괜히 막 화가 견디기 힘든 상황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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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서 허우적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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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정 반대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돌아가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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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또한 잘 살아가더라고 It's not fair 이건 불공평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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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조차 내게 동정이 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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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는 일이 하나 없어 오늘 아침에 내려야 할 곳을 놓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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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니 생각에 뒤늦게 내린 인적드문 정거장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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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따라 쓸쓸해보여서 그냥 눈물이 났어 그렇게 한참을 걸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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밉기만 했던 니가 새삼스리 그리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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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붙잡을 힘도없이 약해빠졌었던 지난 날을 너무 한심해서 |
| [01:00.2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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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|
| [01:07.250] |
언제가는 잊혀지겠지 |
| [01:12.330] |
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수가 없네 |
| [01:22.190] |
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지금 또 니 생각이 나서 |
| [01:32.360] |
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계속 지워볼게 |
| [01:41.97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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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1:43.240] |
변명처럼 들리겠지 무슨 말을 해도 이 모든게 |
| [01:47.700] |
다 널 위한거라 말을 해도 넌 내겐 너무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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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분해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친듯 불편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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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지만 나도 니가 내 옆에서 시들어가는데 |
| [01:57.300] |
그걸 지켜보는 내 기분 어떻겠어 아예 시작을 하지말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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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그때 니 눈을 보지 말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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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놓아주고나면 홀가분해질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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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이별은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부정을 못하더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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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널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해 아픈건 내가 다 할게 |
| [02:16.130] |
넌 그저 행복했음 좋겠어 지금의 선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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헛되지않길 후회하지 않길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 |
| [02:22.79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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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2:23.530] |
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|
| [02:29.920] |
언제가는 잊혀지겠지 |
| [02:34.960] |
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수가 없네 |
| [02:44.470] |
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지금 또 니 생각이 나서 |
| [02:55.120] |
참 슬프지만 정말 힘이 들겠지만 계속 지워볼게 |
| [03:03.88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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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3:04.300] |
조금씩 잊혀질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지 |
| [03:08.470] |
시간이 약이란 흔한 말 말고 더 확실한 방법을 내게 말을 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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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받던 것 보다 더 큰 사랑 받을 수 있어 넌 여전히 아름다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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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할거라 했잖아 결국 우리도 남들과 똑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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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Bitter Day 다 이렇게 지워가겠지 |
| [03:29.540] |
언제가는 잊혀지겠지 |
| [03:41.120] |
그 날이 오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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