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히
Lyrics

Song 괜히
Artist Addu
Album 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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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양시원
作词 : 양시원
젖은 머리 위 널 감은 듯
너를 맡는 시간들
마른 가슴은 목마르듯
여전히 고인 눈물
내게 다시 너를 묻고 (널 대답하고)
내가 된 우릴 붙잡고
괜히 괜히
괜히 괜히
데어버린 맘에 그을음을
지우지 않은 채로
보란듯이 흘린 뒷 모습
혹여 보길 바랬던
너로인해 나를 알고 (난 너를 앓고)
주어진 기억에 살고
괜히 괜히
괜히 괜히
(난 잠을 자지 못해 니가 떠난 그 때 그게 아직도 내)
(상처로 구겨진 채 매일 밤 계속된 꿈은 날 괴롭게)
(아침은 아니꼽게 나를 바로 본 채 남은 날 비웃네)
(넌 아직 소름돋게 나를 보는듯 해 니가 느껴지네)
어리석은 맘은 줄 곧 (너를 기다렸고)
추억으로 날 보채며
괜히 괜히
괜히 괜히
괜히 괜히
괜히 괜히
zuo qu :
zuo ci :
zuò qǔ :
zuò cí :
괜히 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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