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Song | The Rainy Season |
| Artist | 구(九) |
| Album | The Rainy Seaso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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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作曲 : 최구민 | |
| 作词 : 최구민 | |
| 새하얀 배꽃이 저물고 또 몇 달이 지나 | |
| 기승하던 해가 잠시 더운 숨을 고르고 | |
| 푸른 산이 검게 짙은 멍이 들어갈 무렵 | |
| 오래도록 고여있던 마음과 | |
| 소리없이 머금었던 원망이 | |
| 감당할 수 없이 서러웁게 | |
| 결국 한꺼번에 베어나왔지 | |
| 그래 남김없이 모두 다 내려놓고 | |
| 시원하게 울고 가렴 | |
| 이제 다시 피우지 못해도 | |
| 맺힌 채 떠나진 마 | |
| 그래 부지런히 또 덤덤하게 | |
| 이 비를 견디고 나면 | |
| 이제 정말 마지막 일지도 모를 널 | |
| 환하게 웃으면서 보내야지 | |
| 뜨거운 이 여름 저물고 가을 또 겨울 | |
| 봄이 와도 가시지 않은 깊은 목마름 | |
| 여전한 그리움에 맘이 타들어갈 무렵 | |
| 치유받지 못한 너의 상처와 | |
| 다독이지 못한 나의 후회가 | |
| 감당할 수 없이 버거웁게 | |
| 결국 한꺼번에 터져나왔지 |
| zuo qu : | |
| zuo ci : | |
| zuò qǔ : | |
| zuò cí :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