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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Morell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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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Def.y/J.cob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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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과 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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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의미 없는 경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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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배고플 땐 밥 먹고 아니면 가사를 적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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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에겐 인정받지 못하지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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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예술가가 내 직업이지, 어쩌다 내가 이리 됐을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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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, 물론 부정적 의미 아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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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쉽게 현실을 탓하는 염세주의 타입은 절대 아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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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은 안 믿어도 된다고 난 믿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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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결과에는 과정 있지. 그래 난 그걸 믿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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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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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머릿속도 마찬가지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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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와 시기 아님 질투뿐이었던 어제의 감정들 오늘은 달라 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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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그랬냐는 듯 더없이 상쾌하고 맑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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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밟아 더 세게, 밟아 더 세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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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더 강해져야 해, 그래서 더 밟아 빡세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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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담금질, 난 멈출 수 없어 또 방을 달구지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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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러운 패턴 난 바꾸지 않아 굳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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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워지고 밤이 올 때면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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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편안해져 자세를 고쳐 앉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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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오듯이 또 어차피 곧 모든 건 흘러가 남김없이 멀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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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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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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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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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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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삐딱하게 기울어진 의자 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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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인드가 쓸모 없어지게 된 밤이 오기 시작할 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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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이 내 자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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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의 눈엔 그저 단순한 백수일 뿐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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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패턴의 하루가 내겐 발판과도 같은 날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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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의 어머니가 실패라며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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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내 딸들을 매일 밤에 낳고 또 낳을 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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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을 탓하거나 쉬고 싶은 맘은 없어 한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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긍정과 부정 사이. 나는 어느 쪽도 아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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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족이나 좌절이나 내게는 그저 아침 같은 거지 뭣도 아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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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면 또 찾아오는 그런 거지 이런 건 아무것도 아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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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을 만들 때 불과 물을 오가듯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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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도 똑같이 그러기를 바라네, 부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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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금질, 나는 멈출 수 없어 방을 달구지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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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러운 패턴 난 바꾸지 않아 굳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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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워지고 밤이 올 때면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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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편안해져 자세를 고쳐 앉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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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오듯이 또 어차피 곧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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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건 흘러가 남김없이 멀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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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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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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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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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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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늘 밤이나 낮이나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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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늘 내게는 다르지 않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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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늘 바꾸려고 하지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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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늘 전부 흘러가니까 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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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워지고 밤이 올 때면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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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편안해져 자세를 고쳐 앉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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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오듯이 또 어차피 곧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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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건 흘러가 남김없이 멀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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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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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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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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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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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워지고 밤이 올 때면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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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편안해져 자세를 고쳐 앉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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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오듯이 또 어차피 곧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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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건 흘러가 남김없이 멀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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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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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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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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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appear like the morning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