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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실비아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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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이승한/실비아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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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파티를 시작해보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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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이곳은 낡은 배이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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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육지에 닿기 전에 우리 파티를 즐겨보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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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기대했지 나도 설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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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만해도 너무 좋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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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추지 못한 너의 미소가 내 맘까지 훔쳤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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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빨간 카펫을 깔고 넌 예쁜 장식을 만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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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파티 테이블 세팅을 해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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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노랑 초대장을 바람에 날릴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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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을 준비하면 축제가 시작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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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가만히 있기는 없기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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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시작이야 맘을 열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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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은 새로워, 기억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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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게 장식한 우리 배는 이제 파티를 여는 궁전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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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멋진 비트에 맞춰 너와 나 함께 춤을 춰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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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따스한 봄날의 크리스마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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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스런 촛불을 켜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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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함께 하게 될 시간 언제까지 기억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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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까만 수트를 입고 넌 하얀 드레스를 입고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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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눈물은 더 이상 없을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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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천사날개를 살짝 만졌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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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을 준비하면 축제가 시작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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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가만히 있기는 없기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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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시작이야 맘을 열어 그날은 새로워 기억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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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품처럼 너를 안아줄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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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인 것 같아 지금 이 시간이 동화 속 세상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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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을 준비하면 축제가 시작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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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가만히 있기는 없기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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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시작이야 맘을 열어 그날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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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을 준비하면 축제가 시작되고 (시작되고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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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가만히 있기는 없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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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시작이야(시작이야) 맘을 열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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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은 새로워, 기억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