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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Jeong Yeon Tak/Kim Tae Gyu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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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Jeong Yeon Tak/Kim Tae Gyu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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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 홀로 홀로 이제 나만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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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로 술로 술로 매일 또 지새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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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간은 또 잘만흘러갔지 어김없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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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니바퀴 처럼 잘돌아가 근데 뭔가 난 하나가 빠진것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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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삐그덕 거려 만취로 마취될줄알았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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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잠이 깨고 나면 또 정신못차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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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마른 물을 찾듯, 네기억에 갈증을 느끼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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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선채로 비척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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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상처 자국간지러워 계속만지게되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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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기억을 계속 난 더듬고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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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 않은듯 살다가도 가끔씩 발작하듯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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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찾으며 아파하고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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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던 기억들에 손을뻗어 건져올리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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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후회란감정이 한밤에 플래쉬 처럼 터져나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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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의 기억들은 점점 선명해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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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바랜 흑백추억들은 어느새 선명한 파노라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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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할 것같던 너와내가 뭘잘못했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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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상처 내기도 바쁘고, 매일이 매번 최악의 게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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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해진 감정에 취해 마치 만취한채로 차운전대를 손에 쥐고있는겉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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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벼랑끝까지 서로 몰아가고있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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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이젠 제발좀 누군가는 멈춰야 할것같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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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도록 사랑했던 너와나 이젠 죽일 듯 서로 싸우고있는걸봐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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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 홀로 홀로 이제 나만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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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로 술로 술로 매일 또 지새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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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간은 또 잘만흘러갔지 어김없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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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니바퀴 처럼 잘돌아가 근데 뭔가 난 하나가 빠진것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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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한끼를 대충 때우는것처럼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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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어진 일상을 대충보내며 지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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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없는 낙서를 하듯이 일상의 여백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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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가나가며 너를 잊기위해 노력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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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난뒤에 내게 남겨진것들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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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인 쳇바퀴 처럼 아무의미가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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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저기 흩뿌려진 네 흔적들이 계속 내주변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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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날괴롭게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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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억지로 시킨 이별도 아닌데 우린 왜 서로어쩔수없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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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 말할수없는건지 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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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눈앞에 놓인 문제들을 풀어가려고만 했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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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밀려쓴 답안지 처럼 꼬였지 모든건 점덤더 흉측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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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이 가는것처럼 보였지 바보였지..양보없이 먼저 깨뜨릴각오였지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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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다 바닥에 내팽게쳐버렸었던 그날 넌 울고있었고 난 멍하니 서있었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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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니 뒷모습 조차도 이제는 희미해졌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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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기억들이 매일 날괴롭히고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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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같은 악몽을 꾸고있는것같이 날 힘들게.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