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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 알 파치노 (with 유발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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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워 마신 술방울들은 이제 눈물 되어 빠져나가고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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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유혹하던 붉은 장미도 이제 그 빛을 잃어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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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일어나 밖으로 나의 세상을 만들어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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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술방울 털어버리고 나의 세상을 만들어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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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 입은 한 마리 새여, 더 이상은 날 수 없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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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당하게 두 발로 서서 나의 길을 만들어가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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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 잔 속의 차가운 얼음들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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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갑게 허공을 나르는 총알들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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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빨간 새들이 갑자기 날아든대도 (날아든대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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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붉은 구름이 바다를 감싼다 해도 (싼다 해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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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들은 장미가 뜨겁게 피를 흘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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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 없는 날 잊고서 새날을 만들어 가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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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 알 파치노 갇파더 스카페이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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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 알 파치노 칼리토 여인의 향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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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워 마신 술방울들은 이제 눈물 되어 빠져나가고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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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유혹하던 붉은 장미도 이제 그 빛을 잃어가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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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시 일어나 밖으로 나의 세상을 만들어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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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술방울 털어버리고 나의 세상을 만들어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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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 잔 속의 차가운 얼음들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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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갑게 허공을 날으는 총알들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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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빨간 새들이 갑자기 날아든대도 (날아든대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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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붉은 구름이 바다를 감싼다 해도 (싼다 해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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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들은 장미가 뜨겁게 피를 흘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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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었던 기억에 색깔을 칠해버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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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시작해, 사랑해, 노래해, 날개를 달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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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 없는 날 잊고서 새날을 만들어 가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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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 알 파치노 갇파더 스카페이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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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 알 파치노 칼리토 여인의 향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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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 알 파치노 갇파더 스카페이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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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 알 파치노 카푸치노 모카치노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