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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정상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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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이소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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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게 웃는 모습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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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예쁜 두눈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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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나 오래전에 본 것 만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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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나는 눈망울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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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감아도 환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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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을 비춰주는데 말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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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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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데려가 주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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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 둘이면 좋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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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 집앞으로 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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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근두근 내맘이 떨려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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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하늘사이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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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날아가는 노을 바라보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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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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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게 우릴 비추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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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것들이 눈부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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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너 인거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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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 푸른바다 분홍빛 하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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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이 둘 뿐이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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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둘 너와 나만이 이곳에 남겨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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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는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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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너와 나인가봐 저 하늘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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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닮은 예쁜 바다 너무 좋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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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바다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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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라는 행복에 빠져 사는 바다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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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하늘사이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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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날아가는 노을 바라보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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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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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게 우릴 비추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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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것들이 눈부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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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인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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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 푸른바다 분홍빛 하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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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이 둘 뿐이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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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둘 너와 나만이 이곳에 남겨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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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는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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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너와 나인가봐 저 하늘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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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닮은 예쁜 바다 너무 좋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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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바다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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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라는 행복에 빠져 사는 바다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