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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윤종신/강화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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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윤종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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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보내는 게 아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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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쯤에서 멈추면 좋을 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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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을 다 말로 하지 않는 것이 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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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이별이고 잘 보낸 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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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에 멋 따위가 어딨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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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람으로 남는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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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달라는데 나 미쳐가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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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가슴에 남는 나 그게 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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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니 무작정 찾아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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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나 이기적이었었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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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보고 싶고 내가 그리운 게 더 중요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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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 바라만 봐도 숨 쉬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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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딨니 너의 흔적 찾아 따라가려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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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히 남겼을 걸 넌 예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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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없어도 그 미소는 잃지 않을 너이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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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발치에서 라도 보고만 갈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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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 사람으로 잘들 덮던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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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게 잘 안되네 이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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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이 길처럼 굳어 버린 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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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발이 닿기만 바라기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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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니 무작정 찾아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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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나 이기적이었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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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보고 싶고 내가 그리운 게 더 중요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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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 바라만 봐도 숨 쉬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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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있니 너의 흔적 찾아 따라가려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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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히 남겼을 걸 넌 예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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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없어도 그 미소는 잃지 않을 너이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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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발치에서 라도 보고만 갈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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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숨 한 번에 좀 더 견딜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