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Chemist 作词 : Dope'Doug 난 여전히 여기 서있지 내 다린 잘 버티고 있고 뭐든지 해낼 것 같은 기세는 변함이 없지 니넨 날 못 막을걸 해보라지 조금씩 늘어나는 시기들이 솔직히 전부 싫지만은 않지 내 시간은 돌아가 죄송해요 부모님 엄마 아들은 고집이 세서 못을 박지 난 가야해 아버지 더 늙기전에 부산 금의 환향 이 세상의 온갖 비싼 것들로만 사서 갖다드릴거야 우리 엄마 보청기가 먼저지 여전히 우리 엄마아빠 아들 걱정이 전화기 넘어 아들 밥은 먹었니 아들은 고기 먹고 다녀요 매일 내 걱정 마요 진짜 잘 해야지 저 하늘 나는 꿈 저 하늘 나는 꿈 저 하늘 나는 꿈 잊을 만 하면 꾸는 꿈 저 하늘을 나는 꿈 저 하늘을 나는 꿈 또 하늘을 나는 꿈 또 하늘을 나는 꿈 더 많은 돈을 계속 벌고 싶어 난 이제 난 음악만 쫌 하고 싶고 난 시간이 빠르니까 우린 있잖아 서두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가 안 갈 것 같던 시간도 지나니까 좋은게 좋은거지 딴거 없잖아 인생 욕 하다가도 다시 잘 봐 우린 이렇게 또 바보처럼 웃고 있잖아 인생은 짧으니까 휘둘리지 마 딴 새끼들 다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마 우린 참 많은 일을 지금도 겪고 있잖아 지금 내 기분은 좋고 넌 잘 하고 있잖아 어쩌면 해가 지고 날 또 등진데도 어쩌면 여기 혼자 남고 날 몰라본데도 절대로 안파는 내 태도 나 뒤쳐진데도 절대로 안파는 내 태도 나 뒤쳐진데도 저 하늘 나는 꿈 저 하늘 나는 꿈 저 하늘 나는 꿈 잊을 만 하면 꾸는 꿈 저 하늘을 나는 꿈 저 하늘을 나는 꿈 또 하늘을 나는 꿈 또 하늘을 나는 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