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수퍼터치 作词 : 이현배/J-Kwondo/GUIN 编曲:수퍼터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넌 나의 벗 너를 잡은 손 마지막까지 놓지 않아 헤매이던 날 꼭 잡아준 나의 벗 지켜봐줘 마지막까지 변치 않아 세상은 왜 자꾸만 우리 둘을 떨어뜨려 너 없는 세상이 내겐 너무 무서운데 말 없이 밝은 달은 그림자를 떨어뜨려 너 없인 그림자마저도 내겐 무거운데 종이와 펜 없이도 난 언제나 너를 그려 너와 함께면 그 무엇도 안 부러운데 음악 넌 내 인생에 최고의 벗 수 십 번의 NG끝에 얻은 최고의 컷 너로 인해 나는 사랑을 얘기해 보이지 않아도 알아 넌 항상 내 뒤에 내가 힘이 들 땐 언제나 내 귀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갈 길을 제시해 널 보는 방법 나는 눈을 감어 오늘도 변함없이 너에게 내 꿈을 담어 남들이 널 이용해도 힘들어하지 말어 나 말고도 널 사랑하는 사람 아직 많어 언제나 내곁에 있어줘 넌 나의 벗 너를 잡은 손 마지막까지 놓지않아 헤매이던 날 꼭 잡아준 나의 벗 지켜봐줘 마지막까지 변치않아 아무렇지도 않아 이제는 우리 사이가 어느 순간부터 나는 너 너는 나잖아 흉내 낸 음악과 비슷한 스타일 아무렇지 않게 우린 계속 끌려가고 있잖아 Tell me baby 과연 뭐가 진짜인지 우리 마지막 순간 함께 할 수가 있을지 우리만의 약속들은 하나 두 개 씩 잊혀져 가 내 영혼은 점점 시들어가 Music makes me high 365일 우린 함께 숨쉬지 내 걸음걸인 리듬 세상과 섞인 니 목소리는 멜로디 돼 언제나 너에 곁에 친구들과 달라지고 있는 내 미래 불안하지만 날 믿어줘 babe babe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는 지금 Tell me baby 어디로 갈지를 언제나 내곁에 있어줘 넌 나의 벗 너를 잡은 손 마지막까지 놓지않아 헤매이던 날 꼭 잡아준 나의 벗 지켜봐줘 마지막까지 변치않아 병든 내게 너란 마치 숨을 쉬는 것과 다시 내 맥박이 끝도 없이 뛰는 것 죽은 시를 써 입에 삼키고 씹는 것과 내쉬면서 부르짖는 것 만년필 촉 끝 단어를 적고 입술을 거쳐서 귓 속에 blossom 넌 내게 꽃처럼 피어서 바로 곁에서 벗이 돼줬어 영원한 봄 매일 벗 꽃의 축제 한 겨울 속에서 떨던 새벽의 그 때 줄곧 꿈 꾸는 꿈을 꾸던 끝에 네가 내민 두 손과 야망의 크기는 특대 난 꼭 네가 있는 여기에서 너와 같이 동몽을 점치겠어 눈을 떠 I already did it first Cause you told me the dream That I've never seen before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넌 나의 벗 너를 잡은 손 마지막까지 놓지않아 헤매이던 날 꼭 잡아준 나의 벗 지켜봐줘 마지막까지 변치않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