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沈贤宝 作词 : 沈贤宝 뭘 바랄까 더 이상 너에게 그냥 그런 거였지 입 안의 사탕처럼 결국 녹아 없어져 사랑한다던 그 말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다 그냥 웃어 버렸어 손에 쥔 얼음처럼 결국 녹아 사라져 보고 싶다던 그 말 어디부터 어디까지 널 기억해야 할까 날 보던 그 눈빛 날 부르던 그 입술 없었던 일일까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사랑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아는지 몰라 울 기운도 없을 때 사람은 웃게 된대 이별 같은 걸 했었나 이별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아는지 몰라 너무 아플 땐 말야 눈물도 얼어 버려 멀어지는 너를 바라보다 그냥 웃어 버렸어 지나간 계절처럼 결국 스쳐 사라져 보고 싶다던 그 말 언제부터 언제까지 널 잊어야 좋을까 빛나던 그 웃음 참 아끼던 그 이름 없었던 일일까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사랑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아는지 몰라 울 기운도 없을 때 사람은 웃게 된대 이별 같은 걸 했었나 이별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아는지 몰라 너무 아플 땐 말야 눈물도 말라 버려 뭘 바랄까 더 이상 너에게 그냥 그런 거였지 입 안의 사탕처럼 결국 녹아 없어져 사랑한다던 그 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