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클어진 나의 마음에 작은 휴식 갖기위해 찾아간 바다 내려앉던 나의마음은 깊고 깊은 터널을 빠져나가자 나를 반기는 투명한 공기 취해버렸어, 검은 고독, 불안함은 날아가고 일어설 힘이 좀 남아있다면 조금씩 뛰어도 나쁘진 않잖아 이제껏 한순간에 터질 것만 같던 날 속삭이며 부드럽게 잡아주는 바다 모든 걱정 파도에 맡겨놓고 Everything's Gonna be Good 노을지는 흑빛의 갯벌 반해버렸어 외로움과 눈물들은 날아가고 일어설 힘이 좀 남아있다면 조금씩 뛰어도 나쁘진 않잖아 이제껏 한순간에 터질 것만 같던 날 속삭이며 부드럽게 잡아주는 바다 모든 걱정 파도에 맡겨놓고 Everything's Gonna be Good 하얀 안개를 뒤덮은 들판에 선 열차 이 속에서 난 다시 외쳐본다 Everything's Gonna be Good This is my new stor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