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문성남/정재우 作词 : 문성남 잃어버린 줄만 알았어 지나버린 모든 시간들 떠올리고 싶지도 않았던 숨기고 싶은 작은 마음 그대로 덮어둔 채로 영원히 잠들 수 있게 알 수 없는 내 마음 알 수 없는 속삭임 다시 난 기억하려 하네 이미 지나갔다고 모두 끝났었다고 두 눈을 감고 잊으려 씻은 듯이 나은 줄 알았어 상처받은 모든 것들은 되새기고 싶지도 않았던 숨기고 싶은 작은 마음 그대로 덮어둔 채로 영원히 잠들 수 있게 알 수 없는 내 마음 알 수 없는 속삭임 다시 난 기억하려 하네 이미 지나갔다고 모두 끝났었다고 두 눈을 감고 잊으려 지나버린 모든 게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지난날의 내 모습 기억하고 싶지는 않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