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고영조 作词 : 배화영 늘 당신에게 숨겨왔던 말 감사해요 나만을 아껴주웠던 깊은 그 사람 왜 그땐 몰랐을까요 이젠 나 알 것 같아요 헤일 수 없는 넓은 그 마음을 말없이 당신의 두 손잡아 줄 테니 이제는 내게 기대요 이젠 나 알 것 같아요 헤일 수 없는 넓은 그 마음을 말없이 당신의 두 손잡아 줄 테니 이제는 내게 기대요 영원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