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틴치용 作词 : 틴치용 조심스레 놀러 나온 작은 호랑이 한 마리 숲 속은 울퉁불퉁 한데 여기저기 뛰어다니네 외로워 보이지만 이것이 본능이라면 깊은 밤 어둠 캄캄해도 발걸음만 가볍네 여기가 내 집인데 사람만 안 온다면 해가 뜨거울 때 마다 차가운 물속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배가 고파올 때 마다 놀이터는 사냥터로 바뀌고 소리 없이 움직이는 작은 호랑이 한 마리 숲 냄새 코를 찌르지만 낯설은 것 하나 없다네 여기가 내 집인데 사람만 안 온다면 해가 뜨거울 때 마다 차가운 물속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배가 고파올 때 마다 놀이터는 사냥터로 바뀌고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가 내 집인데 사람만 안 온다면 여기가 내 집인데 사람만 안 온다면 여기가 내 집인데 사람만 안 온다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