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타린 作词 : 타린 그대 내게 오면 큰 선물이죠 이젠 나의 맘이 반기죠 아직 난 준비가 되지 않았죠 전의 날 만날 준비를 너와 적어도 두 번의 가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허한 내 맘에 충분히 너로 가득 찰 수 있지 않을까 모두 알고 있죠 다 말해줘요 그래 늘 영원하진 않죠 또 생각보다 빨리 다가와요 약속한적 없었는데 너와 적어도 두 번의 가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어버린 내 맘에 충분히 너로 가득 찰 수 있지 않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