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선민 作词 : 김선민 버릇이죠 그대 생각나면 나도 몰래 왼손으로 머릴 쓸어올리죠 내 손 잡던 느낌이 그리울 땐 난 두 손을 꼭 쥐는 버릇도 다시 생겼죠 바보 같은 나는 아직 이래요 억지로 잊은 척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기억의 맨 끝을 붙잡고 오늘도 어제처럼 그대안에 머물렀죠 걱정 말아요 잘 지낼께요 하루하루 접어가며 조금씩 변할께요 묻고 싶었죠 궁금했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내가 잊혀졌는지 아직도 버릇처럼내게 남은 사랑은 못잊을 꺼예요 바보 같은 나는 아직 이래요 억지로 잊은 척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기억의 맨 끝을 붙잡고 오늘도 어제처럼 그대안에 머물렀죠 걱정 말아요 잘 지낼께요 하루하루 접어가며 조금씩 변할께요 묻고싶었죠 궁금했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내가 잊혀졌는지 아직도 버릇처럼내게 남은 사랑은 못 잊을꺼예요 오늘도 우리 자주 들리던 그 곳을 서성거렸죠 또 버릇이죠 걱정 말아요 잘 지낼께요 하루하루 접어가며 조금씩 변할께요 묻고싶었죠 궁금했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내가 잊혀졌는지 안되네요 난 그냥 버릇처럼 이렇게 살아갈까봐요 바보같은 나는 그래요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