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근상 作词 : 김선민 처음 며칠 동안은 꿈꾸고 있는 듯 했어 마지막 이라고 예감했었던 그 슬픈 이별이 내게 다가온거야 아픈 그 순간까지도 넌 아무런 표정없이 웃고만 있었지 행복 했었니 내가 돌아가 빈자리 쓸 거라는 널 보낼 수 없기에 난 이별보다 외롭다는 기다림을 또 시작 해야해 널 떠나보낸 채 아픈 그 순간 까지도 넌 아무런 표정없이 웃고만 있었지 행복했었니 내가 돌아가 빈자리 쓸 거라는 널 보낼 수 없기에 난 이별보다 외롭다는 기다림을 또 시작 해야해 널 떠나보낸 채 나를 기억해줘 떠나는 니 앞에서 마지막 나의 부탁이야 다시 볼 수 없다는 절망은 두 눈에 맺힌 슬픔으로 흘러 내리고 있어 영원한 사랑을 위해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울지마 웃으면서 너를 보내줄거야 이별만은 아름답도록 널 떠나보낼 뿐야